화순 정신문화 인문학 강좌·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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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정신문화 인문학 강좌·현장교육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6.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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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 =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화순을 빛낸 역사인물을 활용한 인문학 강좌와 현장을 답사하는 역사길 탐사를 화순 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오는 13일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

화순의 정신문화 인문학 강좌는 화순을 빛낸 역사인물을 대상으로 군민들이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되찾고 화순의 정체성을 확립하자는 취지로 실내 인문학 강좌와 관련 유적지를 답사하는 역사길 탐사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화순군에서 후원하고 조선대학교 한국학자료센터에서 주관해 실시하게 되는데 매월 해당 전문가의 실내강좌와 현장 강좌로 4개월 동안 8회에 걸쳐 실시하게 되는데 의향의 화순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평소 궁금했던 화순의 역사와 문화, 역사인물을 발굴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로 여름 방학 기간에도 실시하게 되는데 청소년들과 많은 군민들에게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강좌는 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인문학 강의책자는 물론이고 역사길 탐사 참여에 필요한 중식 등 차량 이용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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