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드림스타트는 오는 6일 드림아동스타트센터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월출산국립공원, 정약용 유배길 등을 찾아 자연과 함께하며 대표적인 현대병인 아토피의 치료와 예방에 대한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드림아동은 월출산에서 아토피 전문가로부터 치료와 예방법을 배운 뒤 정약용 유배길로 장소를 옮겨 편백나무 등 천연 항균물질인 피톤치드가 다량 발생되는 자연탐방로를 걷는다.
이어 면티를 천연 염색하는 체험으로 캠프를 마무리하게 되며 이 캠프는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