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북구 두암동 한 상가지역 건물 3층에 성인게임장을 차려놓고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이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를 현금(1만점 당 9000원)으로 불법환전 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불법환전을 통해 한 달에 약 1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게임기 60대(시가 1억5000만원 상당)와 현금 220만원 등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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