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 김양재 기자=목포상동초등학교는 지난 3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건강 간편식을 제공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교내 교육복지실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어린이 건강과 두뇌활동 활성화를 위해 아침밥을 먹고 다니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 전교학생회 임원들은 일찍 등교해서 전교생 및 유치원아에게 보리빵과 떡, 두유 등 간편식을 나누어주었다.
한정숙 목포상동초 교장은 “이 운동으로 아침밥을 잘 챙겨 먹으면 건강도 지키고 수업에 집중도 잘 된다는 것을 아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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