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우정청, 우체국쇼핑 상품 품평회
상태바
전남우정청, 우체국쇼핑 상품 품평회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4.22 17: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전남 생산자 상품 경쟁력 강화·온라인 판매 확대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19일 ‘생산자와 함께하는 우체국쇼핑 상품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지방우정청 제공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19일 ‘생산자와 함께하는 우체국쇼핑 상품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지방우정청 제공

[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전남지방우정청은 광주·전남 생산자 상품의 경쟁력 강화와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생산자와 함께하는 우체국쇼핑 상품품평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 광주 서구 유촌동에 위치한 전남지방우정청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전남 생산자와 온라인 상품 판매를 희망하는 농어가 70여 개 업체의 대표상품 174개가 전시됐다. 

이번 품평회에는 우체국쇼핑을 비롯해 전남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티몬, 이베이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했다. 

각 쇼핑몰에는 광주·전남의 우수한 상품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산자에게는 온라인 판매에 대한 정보와 함께 상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의 기회가 제공됐다.

문근석 전남지방우정청 직무대리는 “이번 상품 품평회를 통해 광주·전남 농어가의 상품 판로 확대 기회와 함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농어가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