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교육원, 청소년 국제교류
상태바
전남국제교육원, 청소년 국제교류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4.22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우즈베키스탄 문화교류 활동 등 프로그램 성료

[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전남교육청국제교육원(이하 국제교육원)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박 6일 간 ‘2024 한국-우즈베키스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측 참가자는 지난 1월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이 주최한 한국어 경시대회 입상자 5명으로, 방문 학생들은 국제교육원과 화양중이 연계해 마련한 다양한 교육활동 및 문화교류 활동에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은 양국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 분야를 반영해 ▲우즈벡 친구와 함께하는 세계시민 영어캠프 ▲한국 학교체험 및 홈스테이 ▲지역 문화예술 탐방 ▲한국 청소년 문화 체험(음식, 놀이, 여가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국제교육원 최정용 원장은 “우즈베키스탄은 많은 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고 있으며, 한국어 보급 사업 역시 갈수록 확장되고 있다”며 “국제교류협력 파트너인 타슈켄트 한국교육원과 협력해 한-우즈벡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