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 19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장애인 및 21개 장애인 단체시설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 단체의 감동적인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그리고 우주인도 놀러오는 무장애 도시 순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순천시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이승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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