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국서 40개팀 선수 150여명 참가
(사)대한레포츠(대표 최도현)에서 주최하고 대한레포츠경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0개팀 150여명 선수들이 모터크로스, 엔듀크로스 등의 경기에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박진감과 스릴의 대명사로 각광받고 있는 모터사이클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젊은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어 참가 선수들에게 광양시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관계자는 “한국모터사이클 문화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생각하며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형성을 통해 우리지역 레저스포츠라는 특색 있는 관광문화 사업으로 성공 할 수 있도록 두 단체가 합심해 앞장 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이번 대회로 통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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