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 봉산면에 소재한 봉산교회(목사 김광현)에서 최근 봉산면에 젓갈(갈치속젓, 꼴뚜기젓)을 450상자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봉산교회는 올해로 3년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500만 원 상당의 고급 화장지를 어르신들께 나눠준 데 이어 올해에도 850만 원 상당의 젓갈을 관내 75세 이상 450세대 노인가구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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