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영어동화읽기ㆍ역사ㆍ독서토론 등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활성화 및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을 위해 추진한다.
강좌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여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토론, 역사, 그림책, 영어동화읽기 등 19개 강좌를 진행한다.
순천시는 관내 47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총 11개 도서관에서 응모, 도사동 흑두루미 및 서면배들주공아파트 내 꿈나래 작은도서관 등 8개 도서관 프로그램이 최종 확정됐다.
시 관계자자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작은도서관 공모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새로운 문화요구를 충족시켜나갈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여름방학을 앞두고 2차 프로그램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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