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관리원 105명에게 구명조끼‧안전모 지급
[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8일 태풍철(8~10월)을 대비하여 수리시설 관리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용품은 태풍철을 맞아 집중호우로 인한 수리시설 민간 관리원의 익사 사고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구명조끼와 안전모를 관내 수리시설 민간 관리원 105명에서 지급하였다.
화순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집중호우 ․ 폭염 등 이상기후에 따른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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