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하당 달맞이공원, 기념식, 유족 3가정 방문 위로격려
이 행사는 전남도와 목포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오는 19일 하당 달맞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도지사,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한 유족, 관련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4·19 혁명 경과보고 ▲헌화·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4·19 혁명 희생 영령에 대한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날 기념식을 마치고 4·19 혁명 국가유공자 및 유족 3가정을 방문하여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한다.
시 관계자는 “이 행사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정권의 불의에 항거한 자유, 민주, 정의의 4·19 정신을 계승하여 평화와 번영의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한 행사다” 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숙한 시민정신으로 시민 대화합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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