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한전 등 17개 이전 공공기관이 혁신도시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교통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KTX 고속철의 나주역 경유 정차는 꼭 필요하다”면서 “혁신도시가 옴에 따라 가족들의 왕래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에 전혀 불가능 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36년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토대로 중앙부처의 두터운 인맥을 동원해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나주역을 간이 역이 아닌 정식 정차역을 꼭 실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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