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장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필요한 마인드 교육을 중점으로 관광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조해숙 함평군여성자원봉사회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품 축제인 나비축제의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찾아오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밝은 웃음과 친절한 봉사로 각자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축제 추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16회 함평나비대축제에는 5개 단체 680여 명이 22개 프로그램 운영, 질서유지, 홍보안내, 환경미화 등 적재적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