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 김용수 기자 = 봄을 재촉하던 비가 그치고 흐린 날씨를 보인 지난 26일 청정해역 강진만(灣)이 자리한 전남 강진군 도암면 바닷가에서 아낙들이 삼삼오오 모여 깨끗한 개펄에서 자란 참꼬막을 채취하느라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다. 참꼬막은 단백질 함량은 높고 지방은 낮은 영양가 식품으로 칼슘과 철분 등이 다량 함유되어 빈혈예방과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며 반찬이나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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