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먹거리판매·공연·스마트관광체험 연계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광주 대인예술시장이 가을을 맞아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를 운영한다.
25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를 오는 27일과 9월 3일 총 2회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판매, 스마트 문화예술 체험, 음악공연, 미술작품 전시와 판매, 남도달밤야시장 캐릭터 굿즈샵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도자기 만들기 물레 체험, 핸드페인팅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 휴대전화를 이용, 증강현실(AR) 메타버스 관광체험도 할 수 있다.
음악 공연으로는 다국적뮤지션밴드 드리머스콘서트, 청년 버스킹, 디제잉이 펼쳐진다.
상설전시 공간인 한평갤러리에서는 펜드로잉 분야에서 주목받는 오건호 작가, 전통 도예 전문가 곽유나 작가 등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에서는 ‘나이트호러야시장’의 콘셉트에 맞춘 총 9종의 캐릭터가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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