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주말교육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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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주말교육 프로그램 운영
  • /신안=김양재 기자
  • 승인 2022.08.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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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9월 3일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신안 먹에 스미다-초급’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신안 먹에 스미다’는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직장인, 성인의 참여가 어려운 점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토요일 오후 주말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한다.

‘신안 먹에 스미다-초급’ 프로그램은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강사로는 죽전 송홍범 선생이 서예의 기초부터 일대일 맞춤형 지도로 교육할 예정이다.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저녁노을미술관 전화(061-240-5441)로 선착순 10명 신청 인원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교육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압해도 송공산 아래 아름다운 1004섬 분재공원에 위치한 저녁노을미술관은 2014년 개관해 2020년 공립미술관으로 등록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신안군 1도 1뮤지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에 발맞춰 신안군민을 위한 문화예술 향유 및 교육프로그램이 각 면에도 풍성하게 마련돼 풍요로운 신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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