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자작자동차 대회’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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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자작자동차 대회’ 준비 구슬땀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06.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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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공학부 ASPHALT 동아리 출전
자율 전기차·EV Baja·EV 부문…총 5대 제작
호남대 ASPHALT 동아리가 자작자동차를 제작하고 있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 ASPHALT 동아리가 자작자동차를 제작하고 있다. /호남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 자작자동차 동아리 ASPHALT는 오는 8월부터 잇따라 개최되는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출전을 위해 차량 제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자작자동차로 대회에 출전해 온 호남대 ‘ASPHALT’는 올해에도 자율 전기차 부문 1대, EV Baja 부문 2대, EV 부문 2대 등 총 5대를 제작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기차를 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배터리와 BMS 시스템까지 직접 제작할 정도로 수준 높은 자작자동차 연구를 진행하며 오는 8월 군산(EV Baja 부문), 9월 화성(EV, 자율 전기차 부문), 10월 영광(EV)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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