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은 지난달 29일 농촌유학생과 학부모, 봉산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한 농촌유학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친구야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마음 열기, 체험활동, 추억 키우기로 나누어 12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중에 담양 생태탐방으로 호남기후변화체험관, 개구리 생태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걷기와 담양 관내 60개 진로체험처 중 초등학생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판다스토리에서 소시지 만들기, 내가 만든 햄버거 먹기 등을 체험하며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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