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창준위 산하에는 새정치비전 분과, 정강정책 분과, 당헌당규 분과, 총무조직 분과, 정무기획 분과 등 필요한 조직을 양측 동수로 구성하고 공동 창준위장이 관장하기로 했다.
또 제3지대 신당은 새정치 가치가 중심이 되는 정당으로 만들고, 새정치비전위원회는 창당 전이라도 다음 주부터 새정치를 위한 혁신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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