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유재연 교수팀, 언어치료공동학술대회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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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유재연 교수팀, 언어치료공동학술대회 논문 발표
  • /박선미 기자
  • 승인 2021.11.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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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과 발화양에 따른 음질 및 음성피로도 특성’ 등 2편
호남대학교 유재연 교수 연구팀이 ‘빅데이터 기반의 인지의사소통 재활’을 주제로 열린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해 ‘마스크 착용과 발화양에 따른 음질 및 음성피로도 특성’ 등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호남대 제공.
호남대학교 유재연 교수 연구팀이 ‘빅데이터 기반의 인지의사소통 재활’을 주제로 열린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해 ‘마스크 착용과 발화양에 따른 음질 및 음성피로도 특성’ 등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호남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호남대학교 대학원 언어치료학과 석사과정 학생들이 지난 13일 부산가톨릭대학교에서 ZOOM 온라인으로 개최된 ‘제7회 한국언어치료학회·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해 논문 2편을 발표했다.

‘빅데이터 기반의 인지의사소통 재활’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유재연 교수 연구팀은 ‘보컬 워밍업 프로그램이 과기능적 음성장애 환자의 음성개선에 미치는 효과(발표자 이재서)’와 ‘마스크 착용과 발화양에 따른 음질 및 음성피로도 특성(발표자 양재희)’을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

학술발표에 참가한 양재희(언어치료전공 4학기)씨는 “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발화의 피로도와 음질 문제와의 관련성을 살펴본 이번 연구를 통해 마스크 착용이 음성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는 좋은 발표 경험을 했다”고 학술대회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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