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필요 존재·단합된 청년회 만들겠다”
순천시 왕조청년연합회는 신도시 지역으로 1만5000세대 4만3275명의 인구수를 자랑하며 2008년에 양 병기초대회장을 시작으로 봉사활동과 의료봉사, 경로위안잔치, 가요콩쿨대회등 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단합된 활동을 해왔다.
이날 제5·6대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조 충훈 순천시장 기 도서도의원, 남 정옥, 최 미희, 손 옥선 시의원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선 태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4년도 6대 회장을 맡아 신도인 왕조를 위해 청년연합회 회원들의 힘과 긍지를 한곳에 모아 서로 필요한 존재가 되어 더욱 단합된 청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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