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만화애니메이션 학과, 세정대 한창완 교수 초청
[광주타임즈]박효원 기자=호남대학교 LINC+사업단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24일 오전 10시30분 교내 IT스퀘어 3층 통합뉴스센터에서 세종대학교 한창완(사진) 교수를 초청해 ‘웹툰 산업의 국내외 트랜드 및 전망’을 주제로 온라인 특강을 개최한다.
한창완 교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MZ세대의 절대적 지지를 받으며 국내에서만 1조 원대 시장 규모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웹툰 시장의 트랜드와 미래 전망을 소개한 뒤 특강에 참석한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학생들과 진로·취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날 특강은 유튜브 호남대TV를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한창완 교수는 지난 1995년 ‘한국만화산업연구’라는 저서를 시작으로 25년 넘게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이론 및 산업분석을 연구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게임과 캐릭터산업으로 연구영역을 확대해 디지털콘텐츠의 새로운 통합전략을 연구하고 있다.
현재 ▲㈔한국캐릭터학회 회장 ▲한국저작원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애니메이션진흥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릭터라이선싱페어 자문위원장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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