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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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256회 임시회 마무리
  • /류정호 기자
  • 승인 2021.04.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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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및 폐회. /영광군의회 제공
영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및 폐회. /영광군의회 제공

 

[광주타임즈]류정호 기자=영광군의회(의장 최은영)는 제256회 임시회를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제2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박연숙 의원이 “상임위원회와의 소통 강화 및 실과소장님들의 소신 있는 행정 추진”에 대한 5분 자유발언으로 군정에 대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번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진)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을 처리했다.

이번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총 예산안은 6309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781억 원이 증액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2021년도 기금운용 변경계획안과 함께 원안대로 의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연숙)에서는 ‘영광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등 14건,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임영민)에서는 ‘영광군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을 각각 처리했고, 특히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 결의문을 채택해  관계기관에 송부해 영광군의회의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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