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주타임즈] 오는 4월 서울과 광주에서 열리는 ‘100% 광주’의 독일 창작 그룹인 리미니 프로토콜의 공동대표 슈테판 카에기(42)가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극장은 카에기가 도시 연작 15번째 작품으로 ‘100% 광주’를 선택하게 된 과정을 소개하는 ‘예술가와의 대화’를 연다. 계원예대 이영준 교수의 진행으로 ▲’100% 광주’ 제작과정 ▲100% 베를린·도쿄 등 역대 공연 영상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