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법 관내 각급 법원에서 다양한 재판업무를 두루 담당해 재판실무에 능통하고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장, 가정지원장, 전주지법 군산지원장을 역임해 사법행정에 관해서도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광주지법 가정지원장 재직시에는 소년보호재판에 관한 전문가 국선보조인의 위촉, 소년보호재판의 순회재판 실시 등을 통해 소년보호재판에 관해 가정법원이 후견적·치유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부인 조명숙씨와 사이에 1남.
◇약력
▲전남 해남 ▲광주제일고·서울대 법대 ▲사시 28회, 연수원 18기 ▲광주지법·장흥지원·광주고법 판사 ▲광주지법 부장판사 ▲광주지법 가정지원장 ▲전주지법 군산지원장 ▲광주지법 부장판사(現)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