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창평면사무소 광장에서 7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창평 단오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평 단오제는 창평의 잊혀져가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과거 오강2구 당곡마을 등 일부마을에서 행해져오던 들독들기, 창포수 머리감기, 화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평 단오제의 명맥을 이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진행, 단오제를 창평면에서 확장해 개최했다./담양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조상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진도군, 올해 물김 위판액 2284억 원 ‘전국 1위’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아이디어’ 공모 화순군,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 서비스 곡성군, 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참가자 추가 모집 완도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사활 “맥주에 냄새” 식약처, 하이트진로 조사 “지자체 예산관리 강화”…재정분석 연 2회로
주요기사 광주시, 尹대통령 5·18 기념사에 ‘지역현안’ 없었다 강기정-홍준표,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맞손’ 광주시,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시민실천단 모집 광주농기센터 ‘찾아가는 반려식물병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외국인유학생 소방안전교육 전남도, 주력·첨단산업 1조 2500억 규모 투자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