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TP, 온라인 해외마케팅 강화
상태바
전남TP, 온라인 해외마케팅 강화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0.06.09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까지 글로벌강소기업 총 23개사 대상 모집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재)전남테크노파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에 대해 온라인 해외마케팅을 강화한다.

전남테크노파크는 글로벌강소기업 총 23개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수출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지역자율프로그램 수혜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지역자율프로그램은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기업당 3000만 원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로는 R&D과제기획지원, 글로벌 지식재산 역량강화 및 법률지원, 글로벌 마케팅 홍보지원, 기술개발 및 사업화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한 비대면 온라인 해외 마케팅지원 사업을 추가해 수출지원을 강화한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반응형 기업지원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강소기업이 전남의 수출을 선도하고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