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선거 '선거투표시 코로나19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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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선거 '선거투표시 코로나19 예방’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4.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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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손현수=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이 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전투표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상황이 벌어지며 많은 국민들이 투표시 코로나19의 감염에 걱정을 하고있는 실태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는 시기인만큼 사전투표, 본투표 때에도 반드시 조심하여야한다.

정부 역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투표시 행동수칙과 방역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실행에 옮기고있다.

1. 발열 체크 후 손 소독하고 비치된 비닐장갑 착용하기.(미리 신분증을 준비하면 편리하다) 2. 투표소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는 필수.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두기. 3. 마스크는 본인 확인시에만 잠깐 내려주기. 4. 마스크와 비닐장갑을 착용한 상태로 투표용지 수령하기. 5. 기표소에서 기표. 6. 투표함에 투입. 만약 선거인이 37.5도 이상의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있다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집단행사 방역관리 지침에 기반하여 투표이후 임시기표소는 소독티슈로 소독하고, 선거인은 관할 보건소 등을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표장 사무원들은 건거인 접촉 물품을 수시로 소독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소독티슈를 확용하여 문고리, 펜, 스탬프, 투표함, 기표소 내부 등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투표장 내부를 정기적으로 환기하고있다.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선거! 그전에 ‘코로나19’ 예방으로 건강한 국민으로 남는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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