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간단e납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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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간단e납부’ 서비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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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편익 향상, 고객중심 실천”
[영암=광주타임즈] 김제곤 기자 = 영암군이 지방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편의를 위해 ‘간단e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

군에 따르면 정부가 각종 세금과 공과금 납부에 따른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납부시스템 확대 일환으로 간단e납부 시스템을 도입했고, 납부자는 고지서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고지서를 지참하고 은행 방문을 통해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통장?현금카드?모든 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해진다.

이번에 도입된 ‘간단e납부’서비스는 국민 맞춤형 공과금 통합납부서비스로 민원인의 납부 편의와 수납체계 개선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효율적 업무처리를 가능하게 하며, 특히 체납액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군 김철호 재무과장은 “이번 간단e납부 서비스 실시로 민원불편이 해소되고 세외수입 체납액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부 편의시책을 개발해 주민편익을 향상하는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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