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11일 오후 5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시작으로 원격의료, 영리병원 저지 및 건강보험제도 개혁 등에 대한 주제별 분과토의를 통해 논의를 구체화하고 투쟁 로드맵을 확정할 방침이다.
대표자대회와 출정식은 공개하며 각 주제별 분과토의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번 이번 총파업 출정식에는 의료계 대표자 500명 이상이 참석할 전망이다.
행사는 12일 오전 1시께 끝나며 같은 날 오전 11시 확정된 파업 계획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앞서 의사협회는 지난달 23일 시도의사회장과의 확대 워크숍에서 총파업을 결의했다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