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주말 대정부 투쟁 로드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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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주말 대정부 투쟁 로드맵 확정
  • 광주타임즈
  • 승인 2014.01.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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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광주타임즈] 황민화 기자 = 대한의사협회는 11~12일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을 연다.

의협은 11일 오후 5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시작으로 원격의료, 영리병원 저지 및 건강보험제도 개혁 등에 대한 주제별 분과토의를 통해 논의를 구체화하고 투쟁 로드맵을 확정할 방침이다.

대표자대회와 출정식은 공개하며 각 주제별 분과토의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번 이번 총파업 출정식에는 의료계 대표자 500명 이상이 참석할 전망이다.

행사는 12일 오전 1시께 끝나며 같은 날 오전 11시 확정된 파업 계획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앞서 의사협회는 지난달 23일 시도의사회장과의 확대 워크숍에서 총파업을 결의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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