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광주타임즈] 김용수 기자 = 강진군 도암교회 김옥진 담임목사가 지난 24일 환경정화센터를 방문해 목도리 30여개를 전달해 훈훈하다. 김 담임목사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수고하는 환경미화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하게 됐다”며 “선물이 약소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완수 환경미화원 반장은 “크리스마스 전날이라 바쁘실 텐데, 이렇게 우리들까지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환경미화원 동료들에게 깊은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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