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명품관은 지난 12월초 진도군 명품관 주차장에서 10일동안 부산 자유시장 상인회와 ‘행복나눔장터’를 운영한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과 성금으로 진도군에 전달했다.
이날 진도군 인재육성장학금 300만원과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80가마(20kg?시가 200만원)를 각각 진도군에 기탁했다.
박왕수 대표는 “명품관 입점 업체에서 기증한 농수특물과 부산 자유시장 상인회에서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했다”며 “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이동진 군수와 박왕수 대표(진도군 명품관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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