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아르미쌀‘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러브(Love)米로 지정 받게 되어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게 되었다.
전국 1870개 브랜드 쌀 중 시.도 추천을 거친 4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쌀 품위 및 품종 혼입율, 전문가.소비자 식미평가, 생산현장 평가 등이 연중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는데 그동안 장흥군농업기술센터와 정남진통합RPC에서는 균일한 제품생산을 위해 품종선택에서부터 토양관리.재배.건조.가공.유통의 체계적인 관리 등 현장지도에 주력했을 뿐 아니라 농업기술센터에서 원료곡에 대한 단백질 함량 등 정밀분석을 통하여 최고 품질쌀이 될 수 있도록 품위관리에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장흥군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친환경농업을 꾸준히 실천해 왔던 결과라 분석하면서 앞으로 러브(Love)米로 등극한 '아르미쌀'은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소비자들에 높은 인기로 소비 촉진이 이루어져 지역의 농가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장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르미쌀’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하여 전국 최고의 명품 쌀로 육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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