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데뷔 15년 음반 판매량 100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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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데뷔 15년 음반 판매량 100만장 ↑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2.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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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팝페라 테너 임형주(27)가 데뷔 15년 만에 전체 앨범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넘어섰다.

임형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1998년 삼성영상사업단의 삼성뮤직 클래식스 레이블로 출시된 국내 데뷔 앨범 ‘위스퍼스 오브 호프(Whispers Of Hope)’를 시작으로 지난달 11월 내놓은 세계데뷔 10주년 기념앨범 ‘올 마이 히스토리(All My Histor y)’ VIP 1000장 한정판 완판을 포함해 지금까지 나온 14장의 독집앨범의 국내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다.

국내 음반시장에서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달성한 클래식 음악가로는 조수미 이후 두 번째다.

임형주는 삼성영상사업단을 시작으로 신나라뮤직, 소니뮤직, AVEX, EMI, 워너뮤직 등 국내외 메이저 음반사들과 차례로 계약하며 독집 앨범을 선보여 왔다.

특히 2003년 세계무대 데뷔앨범이자 첫 팝페라 앨범인 ‘샐리 가든(Salley Garden)’은 2003년 상반기와 연말결산에서 클래식음반판매순위 1위(핫트랙스·신나라 레코드·한터차트 집계)를 차지하며 발매 1년여 만에 25만장을 판매하기도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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