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뉴스통신 IRNA는 이날 이란이 ‘페르시아의 연구’란 뜻의 로켓 파조헤쉬호를 액체연료를 사용해 발사했고, 고도 120㎞까지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IRNA는 이 로켓에 태워 보낸 ‘경사’란 뜻의 ‘파르감’이란 이름의 원숭이도 무사히 귀환했다고 전했다.
현지 국영 TV 방송사는 로켓 발사 장면과 좌석에 딱 묶여 있는 원숭이가 자신의 무사귀환을 축하는 사람들을 쳐다보는 장면을 내보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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