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광주타임즈] 양면수 기자 = 투게더광산 첨단2동위원회는 다문화 가정 여성 20명과 함께 지난 7일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들이 이날 담근 130포기의 김치는 다문화 가정 및 홀로 사는 어르신 25세대에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박동은 위원장은 “올해 김장 나눔은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참여해 보다 뜻 깊은 자리가 됐다”며 “다문화가정과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민주평통, 제3차 '직능별 정책회의' 여수시, 재난 발생 우려 시설 안전점검 광주시 ‘업무 자동화’ 도입…年 3000시간 단축 노관규 순천시장 ‘상생토크’ 개최 영광군,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주요기사 영광군민, 광주지방 검찰청 앞에서 강종만 군수 수사 신속 처분 대규모 집회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에 ‘수간티니’ “문화예술로 행복한 문화도시 광주 건설” 김병채 전남대병원 교수, 대한치매학회 회장 선출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선동 명장 ‘금탑산업훈장’ 수상 이정후, 광주아동시설에 온정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