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를 5년 동안 이끌어오고 있는 이동렬 센터장은 중소기업청 운영평가 최우수등급 획득을 비롯해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중국수출상담회 개최 및 BI보육역량강화사업,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 등을 활성화 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15개의 창업기업을 보육하고 있으며 올 해 중소기업청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 2013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 상,하반기 주관기관에 선정되어 입주기업의 창업전반에 대한 단계별 교육프로그램 지원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창업역량강화 및 창업성공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광주전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동렬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창업 초기 단계의 유망한 기업들을 발굴, 지원하는데 앞장 설 것이며 우수기업의 해외수출 상담회 등 마케팅 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에 적극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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