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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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12.0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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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광주타임즈] 김제곤 기자 = 영암군이 군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3년도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위생담당 공무원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7월부터 9월까지 지역 이.미용업 126개소에 대해 업종별 보유 장비, 영업자·종업원 현황, 설비기준 준수, 위생관리기준과 공중위생관리법 권장사항 준수 여부 등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결과에 따라 위생관리등급을 통보하고 군 홈페이지에 공표했으며 최우수업소에는 우수업소 표지판을 지원하고 수건을 제작해 보급했다.

군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영업자 스스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중위생 서비스수준 평가는 대상 업소에 대한 방문?현지조사를 원칙으로 공중위생관리법 및 시행규칙에 의거 실시되며, 절대평가 방법으로 점수별 최우수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업소로 등급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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