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광주타임즈]양인선 기자= 순군새마을부녀회(회장 구경남) 주관으로 지난달 27~29일 3일간 독거노인 등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이식 군수, 부인 구현옥 여사, 오방록, 임지락, 류경숙, 양점승, 강순팔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화순군새마을부녀회는 2013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에 공모해 관내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김치 1통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이식 군수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해 3일간 노력해 준 부녀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수고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화순군은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복지화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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