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은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역에서 생산되는 거북선에 실린 쌀(20㎏) 50포를 쌍봉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LG화학여수공장은 이날 여천동주민센터와 문수동주민센터에도 각각 5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7일에도 묘도동주민센터에 50포대를 전달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 유재준 주재임원은 "어렵고 힘들게 사는 이웃을 위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기업의 이익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는 후원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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