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당부
[화순=광주타임즈] 양인선 기자 = 화순군은 6일 동절기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시기(2013년 10월~2014년 5월) 도래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화순군보건소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 정비와 함께 현재 비축 중인 항바이러스제, 개인보호구 등 예방 물품 등에 대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 상태 확인은 물론 유관기관 및 관계 부서와 실시간 공조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 국가 여행 시 조류 시장 또는 닭, 오리 등 가금류 농장을 방문하거나, 먹이를 주는 등의 행동을 피하고, 외출 후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일반적인 ‘호흡기질환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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