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김장채소 작황이 좋아 가격안정으로 김치를 직접 담그려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더불어 절임배추 수요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농협에서는 절임배추 예약판매 물량을 예년보다 대폭 늘린 1000톤으로 넉넉하게 준비했다.
특히, 농협에서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해썹(HACCP,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예약판매 품목은 \'농협아름찬\' 절임배추와 \'서안동농협 풍산절임배추\'로 10㎏ 한 박스당(4~6포기) 시세대비 평균 35% 가량 저렴한 1만5500원에 판매한다.
예약 구매한 절임배추는 다음달 7일에서 20일 사이 전국 중앙회와 계열사 56개 매장을 통해 수령 가능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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