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상근예비역 목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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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상근예비역 목매 숨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9.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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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주타임즈] 김종호 기자 = 18일 오전 7시께 전남 여수시 신기동 한 야산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상근예비역 이모(20) 일병이 숨진 채 지나가던 등산객에게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 일병은 자신의 군복 상의를 나무에 걸쳐 목을 맨 상태였다.

숨진 이 일병은 지난 3월말 군에 입대했으며, 이날은 휴무일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일병의 시신은 경찰을 거쳐 군 헌병대로 인계됐으며, 군 헌병대는 부대 관계자와 유족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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