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母 "앤디 사위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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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母 "앤디 사위삼고 싶다"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9.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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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걸그룸 카라 멤버 박규리의 엄마가 신화의 앤디를 사위삼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한류 아이돌 특집 2탄 녹화에서는 아이돌그룹 멤버 엄마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내 자녀의 배우자로 좋은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 박규리 엄마는 앤디를 향한 무한 애정을 보냈다.

박규리 엄마는 MC가 제안한 개그맨 허경환과 앤디 가운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앤디를 사위 감으로 점찍었다.

박규리 엄마는 “일단 잘생겼고 따뜻하고 감성적이라서 애처가일 것 같다”고 말하며 마치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듯 수줍어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규리 어머니 앤디 사윗감, 어른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박규리 어머니 앤디 사윗감, 잘 어울릴 것 같다", "박규리 어머니 앤디 사윗감, 앤디 기분 좋겠다", "박규리 어머니 앤디 사윗감, 어른들이 잘 본다", "박규리 어머니 앤디 사윗감, 매력이 뭐지?", "박규리 어머니 앤디 사윗감, 착해 보인다", "박규리 어머니 앤디 사윗감, 어머니가 인정한 사윗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와 함께 슈퍼주니어 규현, 2NE1 공민지, 틴탑 천지, 천명훈 등이 출연하는 ‘한류 아이돌 특집’ 2탄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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