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서재응, 6천만원 오른 3억5천만원에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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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서재응, 6천만원 오른 3억5천만원에 도장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1.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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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36·KIA 타이거즈)이 3억5000만원에 연봉 도장을 찍었다.
프로야구 KIA는 13일 서재응과 지난 시즌 연봉 2억9000만원에서 6000만원(인상률 20.7%)이 인상된 3억5000만원에 연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재응은 2012시즌 29경기에 등판해 9승8패 평균자책점 2.59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또한 44이닝 연속 선발 무실점 기록을 달성, 선동열 KIA 감독이 보유했던 선발 연속 이닝 무실점(37이닝) 기록도 새로 썼다.
이로써 KIA는 2013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중에 최희섭을 제외한 47명과 재계약(재계약율 97.9%)을 마쳤다.
한편 서재응은 오는 16일 윤석민, 이용규와 함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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