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달인’ 장병완 의정보고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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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의 달인’ 장병완 의정보고회 성황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1.1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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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형국책사업 해결 과정 등 설명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호남 예산 지킴이’ 장병완 국회의원(광주 동남갑)의 의정보고회가 2000여 명의 인파가 운집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최근 남구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민주당 전·현직 의원, 원내대표인 홍영표, 이인영 의원, 전해철 예결위 간사 등이 영상메시지를 전했고, 현장에는 박지원, 천정배, 김경진 의원 등 정치 거물이 총출동해 장 의원의 정치 위상을 보여줬다.

의정보고회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장 의원의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소개하며 ‘소통의 달인’, ‘예산의 달인’ 별명을 얻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장 의원은 토크콘서트에 앞서 ‘생활의 달인’을 패러디한 ‘예산의 달인’이라는 의정활동 보고 영상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사로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과 예산 확보 성과는 물론 노무현 대통령과의 인연 등의 내용을 담아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의정보고회는 기존 방식을 탈피한 의정 토크콘서트를 통해 광주·전남 대형국책사업과 관련한 예산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밝히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의원은 “호남 예산 지킴이로 의정활동에 임해 많은 예산과 남구는 물론 광주·전남의 산업, 문화, 환경지도를 확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초심 그대로 광주의 미래를 만들고, 인재를 키우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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