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유동인구 증가로 상권 활성화 기여 기대”
이에 따라 흥국상가에는 국비 총 6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시장경영바우처 사업은 시장 특성에 맞춰 마케팅과 상인 교육, 인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상인회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 부의장은 “흥국상가는 노후화와 빈 점포 증가로 인해 유동인구가 감소해 상권 활성화와 수익 증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했다”며 “이번 선정으로 먹거리와 즐길거리 행사를 개최해, 여수시민 및 관광객 유치를 통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도 흥국상가 축제는 ▲5월 세일페스타 ▲6월 재즈페스티벌 ▲7월 골목 야시장 ▲8월 거리미술관 ▲9월 세일페스타 ▲10월 거리 클래식여행 등 먹거리, 즐길거리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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