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4년간 국토교통위원으로 호남 SOC사업 수호 앞장”
특히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에 적정금액이 반영되지 못해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증액한 사업만 3개 사업 총 3628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성과는 윤영일 의원이 그동안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예산에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호남지역 숙원사업인 ▲ 목포~보성 철도건설 사업의 경우 전철화 및 해남군 통과구간 교량화를 이끌어 내면서 4000억 원을 확보했다. 따라서 완공시점인 2023년에는 목포에서 부산까지 현재 6시간에서 2시간 4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윤 의원은 또한 ▲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3762억(2238억 증액), ▲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건설 1840억(1380억 증액), ▲ 국도 77호선(압해~화원 등) 400억, ▲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20억(10억 증액), ▲ 흑산공항 50억, ▲ 진도 포산~서망 간 국도 시설개량 75억, ▲ 해남 옥천~ 강진 도암 간 국도 시설개량 62억 ▲ 북평~북일 간 국지도 건설 5억, ▲ 해남군 화장장 진입도로 개설 2억 등 핵심 SOC사업을 전부 지켜냄으로써 광주, 전남에서 유일하게 4년간 국토교통위원 자리를 뚝심으로 지키며 지역발전을 위해 저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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