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182개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파를 통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현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소개를 시작으로, 담양군의 주민자치 우수사례, 강인호 교수의 지방자치 현주소와 지방분권의 필요성, 김석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주민자치 전문위원의 지속가능한 주민자치 특강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재난재해, 주민생활정보 등을 음성으로 알리는 전남 스마트 음성알리미 사용법을 소개해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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